[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오미크론이 원자재에 미치는 영향


Q. OPEC 단계적 감산중단 조치 유지 결정, 이유는?

A. 바이든과의 전면전을 잠시 피하기 위한 외교적 처사
A. 미국 우방국가 전략비축유 공동방출 계획
A. OPEC+ 제재, 이란 제재 해제 가속 등 옵션 검토
A. 사우디는 미국과의 전면충돌을 잠시 피하는 것으로 결정
A. 시장에 유가의 추가하락을 방어하겠다는 메시지 제공
A. "코로나19로 수요 훼손시 즉각적으로 정책 조정할 것"
A. 가격하단을 적극 방어하겠다는 의미


Q. 유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까?

A. 충분히 상승 재개될 것으로 예상
A.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 확인
A. 코로나19 확산세의 정점시기 확인해야
A. 이미 코로나19는 계절화되고 있는 추세
A. 공급 측면에서도 유가 상승재개 가능성 농후
A. 美 셰일기업들의 실제 가용 DUC는 2천여개 수준
A 셰일기업들의 귀환은 더 빨라질 수 있는 부분
A. 여전히 사우디 주도의 시장이라는 점 상기 필요


Q. 코발트 가격 상승, 배경 및 전망은?

A. 전기차향 수요 증가
A. 주요 산지인 민주콩고에서 코로나19 신규확산세 강화
A. 오미크론 우려로 조업 차질 가능성
A. 앞으로 방향성 경계 필요
A. 공급확대 가능성 재자극할 수 있어
A. 글로벌 최대 코발트광산 Mutanda 프로젝트 재개 경계


Q. 천연가스는 약세…향후 전망은?

A. 천연가스는 미국과 유럽의 디커플링 발생
A. 새연정 출범으로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부족은 완화 필요
A. 미국 HH는 하방압력 확대
A. 12월 미국기온 온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에 선반영
A. 아직 라니냐발 겨울은 시작하지 않은 상황
A. 라니냐발 북극한파 경계 유지 필요


Q. 글로벌 최대 금속소비국 중국의 정책 전환, 영향은?

A. 인민은행 '과도한 유동성을 지양한다'는 문구 삭제
A. 공산당 중앙정치국 "부동산업의 발전과 선순환 촉진"
A. 최대 금속소비국 중국의 정책전환 가능성은 긍정적
A. 실제 액션은 내년 3월~4월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
A. 금속가격의 상방이슈는 제한될 것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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