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중국에 대해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화상회의에서 "중국의 성장 모멘텀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며 "강력한 조치를 하는 것은 전 세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 10월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8.1%, 내년 5.6%로 낮췄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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