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대히트로 3분기 유료 438만명 가입
디즈니+ 국내 상륙 예정, 애플TV 인기소설 파칭코 제작 [
수혜주 확인]
더 이상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대히트를 논하기엔 식상한 시기가 되었다.
오징어게임의 문화적 파급력으로 한국 어린이 문화 놀이를 세계인이 따라하기에 이르렀고 10월 31일 할로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CNBC는 오징어게임의 대히트로 미국 헐리우드 제작사와 투자자들은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가는 미국 드라마와 히어로물 위주의 영화 투자보다 약200억 제작비로 미국 드라마 보다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작게 들어간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징어게임 대히트로 인해 3분기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가 438만명 급증한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가입자는 수만명에 불과하며 거의 대부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입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 경쟁사인 디즈니와 애플TV 그리고 아마존 OTT도 향후 K드라마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실제로 디즈니는 자체 오리지널 K드라마 7편을 제작 중인 것으로 확인 되고 있으며 애플TV는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인 파칭코를 드라마로 제작 한류스타 이민호를 주연으로 발탁했다.
또한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는 오징어게임을 본 후 감상평을 트위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향후 세계 OTT 시장에서의 한국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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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대표는 “전일 미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월가 시장 예상치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4%대 급등했지만 다우와 S&P500 지수 하락으로 나스닥은 0.00% 보합권으로 마감한 1만5235.84로 거래를 마쳤다”며 “MS와 알파벳의 호실적에도 트위터가 지출 관련 우려감으로 10% 하락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대표는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 흐름세로 양호한 출발을 보였으나 특히 코스닥 지수는 오후 장들면서 하락폭을 확대하며 0.87% 내린 1000.13P로 마감했다”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OTT 기업들이 오징어게임 대히트로 K드라마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 할 것으로 전망 되어 국내 영상콘텐츠 기업들의 매출 상승이 예상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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