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반회사채 발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총 17조5천894억 원으로 전월보다 18.2%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회사채 발행액이 4조9천500억 원(47건)으로, 전월 대비 7배(4조3천300억원) 급증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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