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서 발생한 이른바 '생수병 독극물 사건'의 피의자 몸에서 숨진 피해자와 같은 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의자 강 모 씨의 혈액에서 지난 23일에 숨진 피해자의 몸에서 같은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해당 독성 물질을 인터넷 택배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밀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강 씨의 집에서 발견됐던 다른 물질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표선우 기자 / py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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