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에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오는 19일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에서 춘천 ICT벤처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린다.

센터는 국비 160억원 포함해 총 32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2940㎡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2년이다.


이는 강원도내에서 원주 혁신도시 내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센터는 IT 등 첨단업종 입주를 위한 사무실과 공장, 주거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지역 ICT 인프라, 저렴한 임대료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켜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춘천 ICT벤처센터는 바이오, 의료기기, 이모빌리티 및 부품 소재, ICT 융·복합 산업 등 지역전략산업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노후화된 후평산업단지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 춘천에 이어 강릉 권역에도 지식산업센터를 추가 건립할 방침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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