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오늘(26일) 종영…김유정X안효섭 마왕 봉인할까[MK프리뷰]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이 봉인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에서는 하람(안효섭 분)이 봉인식장으로 가던 중 마왕에 잠식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람은 과거 자신 안에서 발현된 마왕이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을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괴로워했다.

홍천기(김유정 분) 역시 주향대군(곽시양 분)이 백유화단 식구들을 처형하려 해 절규했다.

처형 직전 하람이 성조(조성하 분)를 움직여 이를 막았지만, 홍천기는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후 하람과 홍천기는 하람의 아버지가 묻힌 곳에서 홍천기의 아버지 장례식을 치렀다.

특히 하람은 홍천기에게 가락지를 다시 주며, “이제부터 내가 위험할 때마다 낭자가 내 손을 잡아 주시오. 나는 낭자의 곁을 지키리다”라고 고백했다.


이 순간에도 하람의 안에서는 마왕이 힘을 키우고 있었다.

하람의 할아버지(최종원 분)는 하람에게 가락지가 마왕의 힘을 쓸 수 있게 하나 결국 마왕에 잠식되게 만든다며 가락지를 깨고 봉인식장으로 가라고 조언했다.

홍천기 역시 하람을 지치기 위해 신령한 어용을 완성하는 조건으로 그림 도깨비 화차(박정학 분)와 계약을 맺었다.


이어 봉인식 날이 왔다.

하람은 할아버지의 조언대로 가락지를 부쉈지만, 마왕의 힘이 세져 괴로워했다.

산길에서 마왕에 잠식되어 가는 하람의 모습과 비장하게 봉인식에 나선 홍천기의 모습이 엔딩에 궁금증을 높인다.


‘홍천기’ 최종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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