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리는 '수원시 청년 자치분권 온-택트 콘서트'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내일(22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청년 자치분권 온-택트 콘서트'를 엽니다.

콘서트는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치분권과 수원특례시'를 주제로 수원청년지원센터 가지가지홀에서 열리며, 수원시 인터넷방송 i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콘서트에서는 청년 8명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원희(한경대 총장) 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등은 2시간 동안 자치분권과 수원특례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자치분권 2.0'시대의 주역이 되는 청년들이 자치분권과 수원특례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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