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주 가계 부채 보완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가계 부채 관리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등 상환 능력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 "총량 관리와 DSR 규제 강화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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