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사상 최대인 73조 매출 기록
내년 메모리 업황 부진 전망 속 6만원대 진입 [수혜주 확인]

3분기 역사상 73조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실적과는 다르게 6만원대로 진입하며 410조원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통상 기업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이거나 사상 최대 실적이 발표 될 경우 주가는 오르기 마련이지만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행보는 올해 1월 9만6천8백원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6만원대의 행보를 두고 중국 전력난 이슈로 인한 IT 공급망 차질 연장으로 인해 2022년 메모리 업황의 불확실성이 증대 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으로 인한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백악관의 기밀 자료 요구도 부담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백악관의 요구를 들어 줄 경우 D램과 낸드플래시 세계 1위 자리를 위협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삼성전자의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에도 주가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증시 관련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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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전일 미 증시는 연준의 FOMC 회의록 공개에 따르면 11월 또는 12월부터 자산매입 축소를 진행하는 테이퍼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어 다소 관망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0.73% 오른 1만4571.64로 거래를 마감했다”며 “공급망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다소 글로벌적 어려움이 쌓여 있지만 미 증시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바이든 미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목현상이 심한 LA 항구의 24시간 운영하기로 하면서 공급망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되며 반등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주 장세보단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만큼 관련 새로운 4분기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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