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노티드의 대표 상품인 '몽블랑' 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가을 제철 원료인 밤을 활용한 크림을 넣었습니다.

상품 케이스에는 노티드를 상징하는 '스마일'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는 일반 슈퍼와 할인점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노티드 청담점에선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몽쉘×노티드' 협업상품인 '몽블랑 도넛'을 판매합니다.

이번 협업은 롯데제과에서 진행하는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지역 맛집 제품의 맛과 디자인을 파이 상품인 몽쉘에 적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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