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크래프톤 등 기업공개(IPO) 영향으로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10%가량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8월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이 총 4조4천741억 원으로, 전달보다 1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기업공개는 4조877억 원으로 전달보다 27.4% 증가했습니다.
반기보고서 제출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8월 회사채 발행액은 전달보다 12.3% 줄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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