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튜디오지니에 1천750억 유상증자…"20여 개 드라마 매년 자체제작"

KT가 콘텐츠 부문 계열사 스튜디오지니의 유상증자에 1천750억 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KT 스튜디오지니는 2만 원짜리 보통주 875만 주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KT는 지난 1월 자본금 250억 원을 출자해 스튜디오지니를 세웠으며,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총 출자액은 2천278억 규모로 커졌습니다.
스튜디오지니는 매년 자체제작 드라마 20여 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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