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스마트폰 가을 대전…삼성에 애플 아이폰13시리즈·샤오미 미11T 시리즈 공개 앞둬

애플과 샤오미가 이달 중순 새로운 스마트폰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13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샤오미 역시 오는 15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미11T와 11T프로 등 11T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입니다.
삼성이 지난달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세계 곳곳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 이성민 기자/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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