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사흘 만에 소상공인 117만 명이 2조8천억 원을 받았습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희망회복자금이 17일부터 전날까지 116만8천 명에게 2조7천775억원 지급됐습니다.
사흘간 지급 인원은 1차 신속지급 대상자(133만4천 명)의 87.6%로 지급액은 1인당 40만~2천만 원 수준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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