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합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 및 물가차관회의에서 "취업계층을 지원하고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관계부처·기관들과 준비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주요 성수품 공급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을 모색하고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극복 지원과 나눔·배려를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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