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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리스까지 꽉잡아…신한카드로 年200조 긁는다
기사입력 2021-08-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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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연간 금융서비스 취급액이 2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신용카드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할부·리스 등 비카드 영역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5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총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97조25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반기까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신한카드의 연간 취급액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전체 취급액 가운데 84.3%에 달하는 82조251억원은 카드 본연의 영역인 신용판매 부문에서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실적이다.

여기에 할부금융과 리스사업 부문이 28.5%나 성장한 3조1785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전반적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신한카드의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조1346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부분은 비카드 부문의 수익 기여도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할부·리스 등 신사업에서 거둔 올 상반기 수익 비중은 전체의 30%에 육박하는 29.8%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또 금융상품 부문과 간편결제 부문의 디지털 커버리지(총 신규 거래 건수에서 디지털 신규 거래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가 올 상반기 각각 57.9%와 23.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포인트, 2.9%포인트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이 비중을 올해 말까지 각각 60%와 25%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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