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뿐 아니라 연립·다가구 등원룸 전셋값도 1년 사이 10% 가깝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6월 서울의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주택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30㎡ 이하 원룸의 평균 보증금은 1억6천88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상승한 것으로 전세 보증금이 높은 지역은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강서구 순이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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