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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문화 확산 관련산업 활성화 도모
기사입력 2021-06-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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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품질평가단·지방·민간정원 컨설팅단’ 위촉
정원 품질 내실화 지방·민간정원 체계적 조성 지원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전국적으로 운영·조성 중인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의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정원 품질평가단과 지방·민간정원의 컨설팅단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는 2021년 현재 운영 중인 국가정원 2곳(순천, 울산)의 품질을 평가하고 전국적으로 운영·조성 중인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의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정원 품질평가단과 지방·민간정원의 컨설팅단을 오늘(25일) 위촉했습니다.

올해 국가정원 품질평가단 총 12인, 지방·민간정원 컨설팅단 총 16인으로, 정원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 공공정원의 품질과 역할을 제고하고 정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5조의6에 따라 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에 관한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3월 10일 지정됐습니다.

2021년 현재 우리나라 국가정원은 순천시의 ‘순천만 국가정원’과 울산광역시의 ‘태화강 국가정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정원은 4곳(경기도 세미원, 담양군 죽녹원, 거창군 창포원, 영월군 동서강 정원)이 지정됐고 26개의 지방정원이 추가 조성 중입니다.

산림청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50개소입니다.

산림청은 정원 산업·문화 확산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국가·지방정원을 2025년까지 현재 6개소에서 46개소로 확충하고 민간정원도 100개소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국가에 등록된 정원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고 국가정원의 경우, 품질·운영·관리에 대한 평가를 시행, 평가결과에 따라 예산을 달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성 중인 지방정원의 경우, 차별화된 정원의 조성과 시행착오 최소화 그리고 운영·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원 품질평가의 지표는 크게 4가지로 정원의 역사성·특수성, 정원의 조성·관리 상태, 시설물의 안전·위생 상태, 정원 활용도입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올해 국가정원의 평가를 통해 품질을 유지·개선하고 지방·민간정원의 모니터링·컨설팅 지원으로, 정원문화의 확산과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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