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로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숙박을 예약할 수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숙박 가능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입니다.

3만3천500~7만1천500 마일리지로 3종류의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리버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REFRESH 패키지, 조식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VIVID 패키지', 조식과 야외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SPLASH 패키지'가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해 호텔 숙박을 한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워커힐 '써머 비치백'과 워커힐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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