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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깜짝 선발 김경문 감독 "올림픽에서 조커 역할 기대한다" [MK현장]
기사입력 2021-06-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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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이의리(19)가 프로 데뷔 첫해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김경문(63)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2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의리다.

이의리는 대선배 차우찬(34, LG 트윈스)과 함께 좌완투수로는 유이하게 선발됐다.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 도곡동)=천정환 기자

이의리는 올해 KIA의 스프링캠프부터 큰 주목을 받아온 대형 신인이다.

개막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꿰찼고 10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50km에 육박하는 강력한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수준급의 변화구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KIA의 토종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김 감독은 “이의리가 이번 대회에서 어느 정도 활약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차세대 대한민국 에이스가 될 것으로 본다”며 “도쿄올림픽에서 조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감독이 선발을 염두에 뒀던 구창모(24, NC)의 부상과 최채흥(26, 삼성 라이온즈)의 부진도 이의리를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의리의 현재 구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에 손색이 없다는 게 김 감독의 판단이다.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 차우찬, 이의리, 구창모 3명의 좌완투수를 뽑고 싶었는데 구창모가 예상보다 회복이 많이 늦어졌다”며 “투수는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현재 구위와 몸 상태가 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도곡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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