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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심근경색 극초기 진단부터 백신접종후 항체 검사까지
기사입력 2021-06-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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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로지가 출시한 체외진단 플랫폼 `앱솔`. 무게가 5.6㎏에 불과한 이 제품은 다양한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앱솔로지는 빠르고 간편하며 정확한 현장진단(POCT) 방식의 체외진단 플랫폼 '앱솔(ABSOL)'을 지난해 출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앱솔은 중소병원, 대형병원 모두 적용 가능한 POCT 진단 장비다.

가정용 복합기와 유사한 5.6㎏의 무게로 이동과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5분 이내에(비타민D 검사만 30분 이내) 진단 결과를 정량으로 정확하게 해준다.

동시에 하나의 질환을 검사할 수도 있고 여러 질환을 동시에 볼 수도 있다.


앱솔은 사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반려동물 질환을 진단할 때도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또 범죄 현장에서 마약 검출 검사도 즉석에서 수치로 판별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항체 및 항원검사, 백신 접종 후의 중화항체 검사까지 모두 가능한 게 앱솔의 강점이다.

앱솔이 자랑하는 비타민D 면역력 검사의 경우엔 국내외 현지 임상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돼 보급력이 좋다는 점도 앱솔의 강점이다.

앱솔 플랫폼은 세부 성능에 따라 3000~7000달러에 출시됐으며 진단에 사용되는 진단 마커는 5~20달러 수준이다.

수천만 원에서 비싸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기존 대형 진단 장비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앱솔은 지역 중소병원, 동물병원, 의료시설이 부족한 작은 보건소 등에 폭넓게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땅이 넓은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앱솔은 최근 기능 업그레이드를 거치기도 했다.

앱솔로지는 최근 초고감도 체외진단 플랫폼 '앱솔 HS'를 선보였다.

앱솔 HS는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 심근경색 극초기진단, 뇌진탕 정밀 진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조한상 앱솔로지 대표는 "이는 수백만 원대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앱솔 플랫폼의 원리는 간단하다.

생체 표지자(바이오 마커)가 포함된 진단키트를 넣고, 이 키트가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또 앱솔엔 방대한 양의 환자 정보 관리를 할 수 있는 의료정보시스템(LIS)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 덕분에 자동으로 결과를 서버로 전송해 환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적용해 앱솔시스템을 중앙 서버와 연동시켜 빅데이터 관리, 예측 솔루션 기반 선제적 장비 오류 관리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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