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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승 이끈 김민성, 키움 좌절시킨 호수비와 결정적 한방 [MK人]
기사입력 2021-06-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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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3)이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LG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4-2로 이겼다.


경기 초반 흐름은 키움 쪽으로 기울었다.

키움은 0-0으로 맞선 4회말 김혜성, 송우현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먼저 앞서갔다.

반면 LG는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호수비와 함께 더블 플레이를 연결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LG는 5회말 수비에서 결정적인 고비를 맞았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 리가 흔들리면서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켈리와 LG를 구해낸 건 3루수 김민성이었다.

김민성은 박병호가 3루 라인 선상으로 날린 까다로운 타구를 정확히 잡아냈다.

이어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재빠르게 1루 송구로 더블 플레이를 만들며 그대로 이닝을 종료시켰다.


김민성은 타석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

LG가 0-2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1루에서 키움 투수 양현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2사 2, 3루의 찬스를 연결해 줬다.

LG는 이후 이천웅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를 만든 뒤 오지환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2-2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김민성은 동점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기세가 오른 LG는 9회초 키움 마무리 조상우까지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서 4-2의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김민성의 호수비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뒤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민성은 경기 후 “아직 페이스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며 “수비는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매 경기 준비를 잘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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