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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We Know 글로벌액티브ETF랩' 출시
기사입력 2021-06-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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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4일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콘셉트의 'We Know 글로벌액티브ETF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확산되고 있는 액티브 ETF의 투자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랩어카운트를 출시한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히든알파 EMP랩' 시리즈를 통해 해외 ETF 선정 노하우를 계속해서 축적해 왔다.


이번 랩어카운트는 구조적 성장산업의 ETF, 안정적 자본수익을 추구하는 인컴 ETF, 회복 및 활황 국면에 진입한 산업의 유망 ETF에 투자한다.

ETF로 단순히 자산배분하는 것을 넘어 전략 ETF를 선정하고, ETF 편입 종목 중 핵심 기업도 추가 발굴한다.

기존 상품들에 비해 한층 더 액티브하게 운용해 알파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상품의 주요 투자처는 미국 상장 ETF다.

국내에 상장한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와의 상관계수를 0.7로 유지해야 하지만, 미국 현지 ETF는 이같은 제약 조건이 없다.

현재 미국에 상장된 ETF는 전세계 ETF 자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과 산업, 니치(Niche) 마켓 등에 투자하는 테마 ETF들이 다양하게 상장돼 있다.

여러 테마 ETF를 자유롭게 편입해 실질적인 액티브 운용이 가능한 것이다.


미국 아크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를 필두로 국내에도 액티브 ETF가 상장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또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EMP·ETF Managed Portfolio) 방식은 시장 변화에 유연히 대응 가능하고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주목받는 전략으로 꼽힌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랩(Wrap) 운용팀장은 "시장 변동성이 커 리스크 관리가 어려운 시점엔 ETF를 활용한 투자 일임서비스가 각광받을 것"이라며 "이번 상품은 리스크 관리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유망 ETF를 찾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의 최소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로 일반형은 1회 선취로 1%를 징수하고, 가입일로부터 매 3개월마다 자산 평균장개의 0.3%(연 1.2%)를 후취한다.

성과보수형은 1회 선취 1%만 징수하고, 일정 수익률 이상부터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만 징수한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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