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오는 16일 충남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다시 중단합니다.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휴업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라인만 휴업하며, 이번 휴업으로 1천100여대의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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