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프리 제로당 IH 저당밥솥’, 공식 인스타 페이백 프로모션 실시

예로부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는 만큼 밥은 한국인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주식이다. 쌀을 섭취하는 다른 국가들보다 우리나라 쌀은 찰기가 뛰어나고 구수한 맛에 고유의 향미가 있다는 것도 한국인의 자부심 중 하나다.

쌀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지만, 과다 섭취 시 혈당을 올려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는 늘리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최근 가전전문기업 ㈜카도스가 ‘칼로프리 제로당 밥솥’을 출시했다.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기존에 당뇨나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이들과 더불어 혈당 및 혈압관리가 필요한 이들과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방송에서는 ‘칼로프리 제로당 밥솥’의 간편한 사용방법과 제품의 특장점이 소개됐다. 제품은 일반백미 기준 6~8인용, 저당밥은 3~4인용으로 나왔으며, 기존 일반 밥솥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해 간편하다.

쌀을 씻어 물을 넣고, 특허출원 받은 저당 트레이를 올리면 여분의 물이 트레이로 올라오면서 밥이 완성된다. 솥 밑면을 가열하는 일반 밥솥과 달리, 자기장을 이용해 솥 전체를 가열하는 유도가열 방식으로 저당밥을 지을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저당 밥솥이라고 해서 밥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당질 수치를 줄이면서도 포만감을 느낌과 동시에 저칼로리 밥을 즐길 수 있다. 취사 시 물 조절도 쉬워 요리 초보자도 일정한 밥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물의 양을 마음대로 조절해 당질저감 수준을 개인별 선호에 따라 조절도 가능하다.

저당밥 뿐만 아니라 백미나 일반밥은 진밥, 된밥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고 누룽지도 고소한 맛, 단단한 식감, 부드러운 식감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갈비찜, 삼계탕, 야채죽 또는 고구마나 감자를 쪄서 먹기에도 제격이다.

카도스 대표는 방송을 통해 “스팀으로 저당밥을 짓는 기존방식과 다르게 끓는 물에 밥을 짓는 것이라 밥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일반 밥솥과 저당밥솥 각각 두지 않고 한 대만 갖춰도 밥을 할 수 있어 간편하다”며 “다이어트, 체중관리, 당뇨 등 건강이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이며,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위한 저당 밥 전용 미니 밥솥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일) 오전 9시 반 방송 예정인 SBS Biz 프로그램 ‘이휘재의 당신을 웃게 할 찐정보 스마일’에서도 카도스의 칼로프리 제로당 밥솥이 소개될 예정이다. 당뇨와 비만을 이기는 방법으로 당뇨와 복부비만 부부가 사용한 내용을 소개하고, MC 이휘재를 비롯한 전문 패널들도 스튜디오에서 직접 일반밥과 제로당 저당밥맛을 시험해볼 예정이다.

각종 방송에서 소개되며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카도스는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도스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 후 2주(14일) 이내에 리뷰를 남길 시, 모든 고객들에게 현금 최대 10만원을 페이백한다.

칼로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서 프로모션 구매 후, 사용 후기를 등록한 뒤 신청하면 최대 10만원의 현금 페이백이 주어진다. 카도스‘칼로프리 제로당 저당밥솥’ 제품 구매 및 이벤트 내용 확인은 칼로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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