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슈퍼사이클', 장기호황을 예고했던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최근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 PC용 D램(DDR4 8Gb) 평균 가격은 이달 5월 11일 4.606달러를 기록한 이후 12일부터 24일까지 9일(영업일 기준) 연속 하락하며 4.332달러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내년까지 장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큰 흐름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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