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 다운로드 1,000만 돌파

< 카메라파이 라이브 성장 그래프 >

'볼트마이크로(대표 김성일)'는 자사의 라이브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등을 비롯해 30개 이상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이다.

또한 DSLR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 자막·채팅·후원·스코어보드 등 다양한 효과와 기능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띄울 수 있다는 점은 카메라파이 라이브만의 강점이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지난 2019년 9월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후 올해 초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관련 앱 부문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방송에 필요한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검증받은 안정성을 갖춰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각광을 받는 필수 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해 '쇼피파이(Shopify)'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 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피파이는 판매자가 쇼핑몰을 개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볼트마이크로 김성일 대표는 "현재 라이브 커머스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향후 10년 내 북미 시장에서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쇼피파이 기반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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