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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총격' 미네소타 경관 2급 살인죄 혐의로 기소
기사입력 2021-04-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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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실수로 숨지게 한 브루클린센터 소속 킴 포터 경찰관이 14일(현지시간) 살인죄로 기소됐다.


이날 미네소타주 워싱턴카운티의 피트 오펏 검사는 비무장 상태의 단테 라이트에게 총격을 가한 포터 경관을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법에 따르면 2급 살인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최대 10년 징역형과 2만달러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해당 죄목이 지난해 조지 플로이드 사태 당시 가해 경찰관인 데릭 쇼빈에게 적용됐던 혐의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조치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기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포터 경관은 이날 낮 미네소타주 형사체포국(BCA)에 의해 체포된 후 헤너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 유가족 측 벤 크럼프 변호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사형"이라고 칭하며 26년 경력 베테랑인 포터 경관이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한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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