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021년 상반기 공채를 통해 19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BBQ 상반기 공개채용은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번에 선발된 19명의 합격자들은 한 달 동안 BBQ 산하 교육연구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 수료 이후 배치되는 부서에서 역량을 펼칠 계획입니다.

BBQ 관계자는 "BBQ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과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