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5분 기준 대유플러스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6원(27.59%) 오른 1천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유플러스는 정보통신, 가전,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는 회사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전기 판매 및 충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그넷EV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350㎾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미국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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