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업계의 '성장통'

Q. 쌍용차, 기업 회생철차…자세한 내용은?
A. 쌍용차, 2009년 2월에 이어 다시 회생절차 돌입
A. 2009년 유가 급등·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영난
A.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급감

Q. 쌍용차의 위기…언제부터?
A. 2009년 정리해고로 인한 노조 반발로 파업
A. 한상균 쌍용차지부장 등 64명 구속…1,700여 명 퇴사

Q. 쌍용차 인수설 '솔솔'…가장 유력한 후보는?
A. HAAH오토모티브 가장 유력한 후보
A. 단, HAAH 측 인수 의지 단정은 어려워
A.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 에디슨모터스 유력 후보
A. 쌍용차의 협력업체들의 인수 방안도 거론 중

Q. 상장폐지 유예기간 동안 쌍용차의 과제는?
A. 작년 12월부터 가동·중단 반복으로 생산 경쟁력 지속 약화
A. 쌍용차, 자구책 등 담은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
A. 고정비 절감 위한 인적 구조조정이 불가피
A. 12년 전 '쌍용차 사태' 되풀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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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사 갈등 격화되는 한국GM·르노삼성…왜?
A. 한국GM, 작년 3,169억 영업손실 기록…7년 연속 적자
A. 르노삼성, 작년 797억 규모의 영업손실…8년 만에 적자전환
A. 르노삼성, 2월 약 500여명 직원 희망퇴직
A. 르노삼성 노사는 국내 완성차 중 유일 임단협 미타결

Q. 정부 미래차 R&D 집중 투자…시장 기회될까?
A. 올해 미래차 R&D 3,679억 지원…2025년까지 지속
A. 미래차 시장은 자율주행·친환경 기술 없이는 성장 불가능
A. 홍 부총리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위기"
A. 단기간 사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발굴해 우선 지원
A. 내년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Q. 국내 완성차 업계, 앞으로의 전망은?
A. 자동차 업계, "새로운 전동화 전쟁"
A. 플라잉카 등 모빌리티 사업 대기업·중소기업 협력 기대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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