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 3시간 관광 서비스…19일부터 시작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가 장애인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드라이빙' 서비스를 내일(19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에 탑승하고 3시간 이내 거리를 이동하며 관광지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당 탑승 인원을 최대 10인(휠체어 2석·일반 8석)으로 제한합니다.

서비스 참여 신청은 여행일 기준 2개월 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전자우편과 팩스,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