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국제 거래에서 피해를 봐 상담을 요청한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된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은 총 2만6천954건으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매대행과 배송 대행 등 국제거래 대행 서비스와 관련된 상담이 48.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 직접 거래 관련이 47.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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