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이 저출산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가평군은 오늘(14일)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강화하고자 올해부터 각 부서에서 시행할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도 확대하는 등 결혼·출산과 관련한 정책사업 39건을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이 추진하는 사업은 결혼과 임신·출산·양육·청년·인구유입 등 크게 7개 분야입니다.

총사업비로는 23억 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군은 사업과 관련해 조례 제·개정과 관계기관과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책실행에 들어가고 매월 추진상황을 보고할 방침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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