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쇼 강진수 앵커의 생생 한마디'

국내 증시 신고가 경신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전일 천스닥의 시대가 다시 열린 가운데 코스닥 지수 오늘도 안정적인 흐름 이어가고 있고 코스피지수의 추가 상승 시도 역시 재개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번갈아 가며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월부터 개인들은 주가 하락시 매수, 주가 반등시 매도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키워 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지난주 국내 주식 비중의 상향조정을 결정한 연기금을 비롯해 기관의 매수 역시 들어오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사자'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이 우세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이 반도체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강조한 가운데 반도체 투톱이 나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배터리 분쟁이 종지부를 찍으며 2차전지 업종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SK텔레콤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 한국의 수출 개선세와 코스피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스닥이 20년 만에 천스닥에 안착한 가운데 최근 코스피 지수는 매물 소화 과정 속에 상대적 열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이 끌고 개인이 밀어주는 가운데 지수의 전고점을 다시 한번 돌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중소형주의 랠리가 기대되는 시장"
박수범 매니저 "어제 천스닥, 이제는 코스피 3200 찍자"
노광민 매니저 "이젠 실적 턴어라운드주로 집중할때!"
김동호 매니저 "뉴페이스 발굴, 대선주 핵심전략"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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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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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