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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재개 기대감에 상승 마감…테슬라는 3.39%↓
기사입력 2021-03-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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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현지시간) 경제 재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40포인트(1.39%) 상승한 3만3072.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02포인트(1.66%) 오른 3974.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1.05포인트(1.24%) 상승한 1만3138.73에 장을 각각 마감했다.


경제 회복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다시 부상하며 증시를 지지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취임 100일 전까지 2억도스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취임 당시 제시했던 목표를 2배로 늘렸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3월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84.9로, 전월 확정치인 76.8에서 상승했다.

이는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 83.7과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83.0도 웃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온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상 한파 등 일시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이어서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국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1.0%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 더 줄어든 것이다.


미 정부가 새로 도입한 1조9000억달러 부양책이 가동된 만큼 소득이 다시 증가하고 소비도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지배적이다.


다만, 국채금리가 점차 레벨을 높이고 있는 점은 변수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1.61% 수준에서 이날 1.67% 부근까지 반등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은행의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관련 규제를 풀겠다고 발표한데 힘입어 은행 주가는 증시에 활력을 제공했다.

JP모건체이스 주가는 1.7% 가량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7% 이상 상승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날 상승 마감했지만,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미·중 갈등이 전개되면서 기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장중 600달러 붕괴 위기에 몰리며 3.39% 하락한 61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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