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2.6억원 어치 '짝퉁 가방' 팔다 걸린 전 주한미대사관 직원 부부 실형"
기사입력 2021-03-22 23:10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과 그의 부인이 대사관 업무용 컴퓨터를 통해 미국에 23만달러(약 2억6000만원)어치 '짝퉁 제품'을 판매한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이었던 진 르로이 톰슨 주니어(54)와 그의 부인 궈자오 장(40)은 위조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법원에서 각각 징역 18개월과 가택연금 8개월을 선고받았다.

형이 끝난 뒤에도 이들은 각각 3년과 2년4개월 동안 정부 감독을 받아야 한다.

범죄를 통해 얻은 수익 22만9302달러도 몰수됐다.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정보 프로그램을 담당한 톰슨 주니어는 2017년 9월~2019년 12월 인기 핸드백 브랜드인 '베라 브래들리' 상표를 단 위조제품 등을 미국 전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대사관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 다수의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차명 계정을 만들었고, 부인 장은 계정 관리와 고객과 의사소통, 상품 조달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부는 미국 구매자들에게 상품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한 공범과 공모했다고 미 법무부가 밝혔다.


[진영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