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TP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가 올해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인천지역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운영합니다.

모집정원은 상반기, 하반기 각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원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교육은 기계 부품의 조립과정을 통해 기본지식을 익히는 '로봇제작 기초반', 로봇 코딩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 '로봇코딩 기초반', 창작로봇3D설계 및 프로그램을 다루는 '로봇3D설계 기초반' 등 모두 3개 과정입니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0주 동안 주말에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부터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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