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쇼 강진수 앵커의 생생 한마디'

국내 증시 끝 모를 조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일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3,000선을 또 다시 내준 가운데 현재 코스피지수 2,930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 까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급락한 상황입니다.
기술주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만큼, 금리 상승이 제대로 차익 실현의 빌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 위축이 언제까지 이어지질 지에 대한 여부인데요,
분수령은 다음주 FOMC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가 외국인이 매도 압력을 자극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의 변동성을 확대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 극명하게 갈린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우리 시장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면서 은행, 보험, 철강 등 경기 민감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입니다.
FOMC 전까지 블랙아웃 기간이 이어져 금리 상승을 제어할 이벤트가 없는 점도 불리한데요, 포기 하지 않고 생쇼 매니저들과 이슈와 종목들 잘 점검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김동호 매니저 "경기회복 소비주 주도주 부상중"
박수범 매니저 "투매는 반등의 신호"
박준남 매니저 "기댈곳은 실적 우량주 밖에 없다"
정석일 매니저 "경기회복에 기회가 있다. "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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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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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1시 50분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