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지난해 최저임금 받지 못한 근로자 수 역대 두번째로 많아"

지난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0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결과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총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는 319만 명으로 2019년 338만6천 명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