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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인도서 '씽씽'…2월판매 26% 쑥
기사입력 2021-03-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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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i20가 지난달 인도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2021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인도'에서 고속 질주하고 있다.

소형 해치백 i20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 크레타 등을 앞세워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7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차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6만1800대로 집계됐다.

인도 내수와 수출 모두 각각 29%, 14% 증가한 5만1600대, 1만200대를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지 시장점유율은 16.7%로 인도 1위 업체 마루티 스즈키(14만여 대·46.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도는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45대에 불과해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상반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달 동안 자동차가 한 대도 팔리지 않을 정도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었지만 올 들어서 다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증가한 30만853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소형 해치백 i20와 소형 SUV 크레타를 두 축으로 저가형 전기차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지난해 말 완전변경을 거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i20는 '2021 인도 올해의 차(ICOTY 2021)'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도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승차감과 안전성, 혁신 기술 등을 고려해 점수를 매겼는데, i20는 경쟁 모델과 큰 격차로 1위에 올랐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우수한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신차를 출시해 인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기아 또한 마힌드라, 르노 등을 제치고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 4위(5.4%)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판매실적은 1년 전과 비교해서 6.7% 늘어난 1만6702대를 기록했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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