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공사 다음 달 착공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오늘(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시장, 관련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로 부터 그간 추진내용, 층별 공간구성 및 디자인(색채 및 재질) 계획 등을 보고받고 포일어울림센터 각 층별 실시설계안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는 사업비 총 55억원을 투입해 지상1층에서 지상9층, 연면적 9000㎡ 규모의 각 층별 맞춤형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의왕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다음 달중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하게 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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