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이 1년 더 우리은행을 이끌게 됐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늘(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은행장을 추천했습니다.
권 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이례적으로 1년 임기를 부여받았으며, 이번에도 추가로 1년 임기를 받았습니다.
현행 상법상 은행장 임기는 최대 3년까지 가능합니다.
권 행장 선임은 은행 임추위와 이사회·이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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