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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핫'하게 붙은 삼성·LG 'TV 대전(大戰)'…삼성전자 '네오QLED·마이크로 LED' 공개에 LG전자, 내달 미니 LED TV 'QNED' 출시
기사입력 2021-03-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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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를 기록 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은 한층 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인 가운데 LG전자도 올레드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점유율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틀 간격으로 TV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하며 올해 TV 대전의 막을 올렸습니다.

자발광 차세대 디스플레이 TV는 아직 일반 소비자 수요에 한계가 있는 만큼 기존의 LCD를 고급화한 미니 LED TV를 전략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일) '언박스 앤 디스커버'(Unbox&Discover)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니 LED TV인 'Neo(네오) QLED TV'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TV,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선보였습니다.

네오 QLED는 기존의 LED 크기 대비 40분의 1로 작아진(높이 기준)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한 제품입니다.

또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적용해 영상 화질에 관계없이 해상도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합니다.

첫 미니 LED TV인 네오 QLED는 8K와 4K 해상도에 모델 크기도 85인치형부터 50인치형까지 다양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였던 '마이크로 LED' 110인치형에 이어 99인치형, 88인치형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각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촘촘하게 배열해 활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입니다.

삼성전자는 추가로 76인치형 출시 계획도 발표하며 마이크로 LED 시장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로'(The Sero)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도 공개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올해도 혁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 TV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친환경과 접근성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일 삼성전자보다 먼저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LG OLED(올레드) TV는 성능과 디자인이 진화한 ‘올레드 에보’를 중심으로 6개 라인업 18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올레드 TV 출하량 2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성과를 낸 만큼 올해 '올레드 대세화'를 이루겠다는 겁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올레드 TV 시장이 지난해 대비 최대 2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과 질을 바탕으로 건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공개한 미니 LED TV인 'LG QNED'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할 전망입니다.

LG QNED는 미니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네오 QLED와 본격적인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미니 LED TV 시장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어느 기업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 왕성호입니다.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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