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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0시15분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있는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오늘(2일) 오전 10시15분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있는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이 모씨가 무릎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탱크, 펌프차 등 장비 41대와 인원 10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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