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분석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진단·예후 예측 시스템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뇌 관련 영상을 표준 뇌 영상 기준으로 정렬해 이들로부터 각각 병변 영역을 검출합니다.

또 병변을 표준 뇌에 정합해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한 후 AI 알고리즘으로 뇌졸중을 진단합니다.

이 뇌졸중 진단 기술에는 중증도 분류 기술과 2주 내 위독 위험 예측 기술이 포함돼있습니다.

회사는 이 기술을 향후 뇌졸중 병변의 중요도 평가와 진단에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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