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02주년 3.1절 자율참배 진행

[평택=매일경제TV] 경기 평택시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평택호 3.1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자율참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실시했습니다.

정 시장은“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난관을 끝까지 함께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