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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속 진단 AI 기술 개발에 네이버클라우드 사용
기사입력 2021-02-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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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의료 영상 빅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연구 개발에 토종 클라우드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KAIST의 코로나19 뉴딜 사업 과제 일환인 '흉부 단순 방사선 촬영(CXR, Chest X-ray) 인공지능 분석을 이용한 감염병 신속진단'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뇌공학과 연구팀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핵심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종철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8월부터 CXR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서 코로나 19 감염병 신속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처리장치) 서버와 이와 연동된 다양한 저장소 서비스(NAS, Block storage)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국내 보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클라우드는 국내 의료 분야에 활용되기에는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네이버 의료 클라우드는 의료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인 ISO-27799를 인증받아 의료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모두 준수하며, 네트워크 상에 잠재된 취약점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연구팀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한 배경에는 강력한 보안요건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소와 연동된 고성능 GPU 서버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판단이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의료 영상, 신호처리 등 다양한 영역을 고성능 병렬 컴퓨팅을 통해 빠르게 연산 처리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NAS(Network-Attached Storage), 블록 스토리지(Block Storage) 등 다양한 저장소 서비스를 지원해 연동성과 확장성을 높인 점도 연구를 더욱 수월하게 해줍니다.

연구 특성상 여러 연구원이 동일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NAS서버를 활용하면 각 연구원의 GPU 서버를 연동해 데이터 순차 처리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제를 진행하면서 연구원 수가 변동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때 블록 스토리지를 통해 GPU 서버를 간편하게 생성하고 반납할 수 있어 연구에 필요한 스토리지 환경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KAIST 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서 네이버클라우드가 적극 채택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과학 연산,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추론 등 고도의 컴퓨팅에 최적화된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복잡한 과정이 수반되는 연구 개발 상황에서 활용하기에도 유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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