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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데만 몇개월…"우즈, 골프 계속하고 싶어해"
기사입력 2021-03-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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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UPI통신은 25일 "전문가들은 우즈가 다시 걷는 데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허리 수술 이력까지 있는 우즈가 다시 골프선수로 활동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가 내리막길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우즈는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쳐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우즈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최고책임자인 아니시 마하잔 박사에 따르면 우즈는 오른쪽 다리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여러 개로 부서지는 복합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재는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기존에 왼쪽 다리 수술(무릎 인대)을 받은 적이 있지만 오른쪽 다리 외상은 처음이다.

최근 7년 동안 허리 아래쪽으로만 다섯 번째 수술이다.


뼈가 조각난 중상인 만큼 회복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정형외과 전문의 조지프 푸리타 박사는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회복 속도가 정말 빨라도 6개월은 걸릴 것"이라며 "골프대회는 아무리 일러도 2022년에나 출전할 수 있는데, 그것도 기적적이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우즈는 자신의 골프 경력이 위험에 처한 걸 인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골프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 걸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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